바이오하자드 라쿤시티 다시 혼돈
3월에 접어들면서 게임 업계는 본격적인 신작 출시 러시에 돌입했다. MCW 검증 사이트에 따르면, 그중에서도 전 세계적으로 가장 강한 기대감을 모으는 작품은 바로 캡콤의 고전 명작 《바이오하자드 4》의 리메이크 버전이다. 학교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직책이 기숙사 배정이라는 우스갯소리가 있듯, 어떤 게임이 리메이크되는가 역시 유저 인생에 큰 영향을 준다. 그리고 과거 명작 재탕에 있어서 캡콤만큼 맛있게 ‘냉밥’을 데우는 제작사는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. 캡콤은 늘 자신감 있게 클래식 타이틀을 재탄생시켜왔고, 《바이오하자드 4》 역시 그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. 이번 리메이크는 출시 전부터 체험판만으로도 극찬을 받았으며, MCW 검증 사이트는 이 게임이 올해 가장 주목받는 작품 중 하나라고 분석했다. 원작 《바이오하자드 4》는 신시리즈로 전환된 첫 더보기 »바이오하자드 라쿤시티 다시 혼돈